11살 아들과 꼭한번 해보고 싶었던 체험 다이빙이었는데,
여러 업체들의 내용과 후기들을 꼼꼼히 살펴 보고 선택한 드림 다이브였습니다.


1. 저는 어느정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11살 아들이 걱정이었습니다.
  다이빙 자체도 처음인데다, 영어도 못하고 잘 할수 있을까 했는데,
  한국인 사장님이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사전에 꼼꼼하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다이빙을 할수 있었습니다.


2. 제가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벗으면 잘 안보이는데 사장님이 도수가 있는 물안경으로
   빌려 주셨어요. 깨끗하고 선명하게 볼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3. 체험 다이빙중 고프로로 사진 및 동영상을 무료로 많이 찍어서 보내 주셨는데 감동이었습니다.
   다음 여행 가기전까지 고프로를 꼭 사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4. 카톡으로 처음 문의 드릴때부터 체험 당일, 그리고 마지막까지 항상 웃는 얼굴로 포근히 대해주신
   덕분에 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때 만약 저와같이 첫 체험 다이빙을 하시는분이라면 이곳 드림 다이브를 강추합니다~